택배 대리점 ‘수수료 천차만별’

기사입력 2019.11.19 10:44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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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를 보니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배달시스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택배기사들이 수수료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택배사 일부 대리점들이 택배비의 반을 수수료로 떼가는 반면 돈을 떼먹고 잠적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택배업계의 내적인 문제가 기사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택배 지점.jpg

 

지방에서 택배일을 하던 기사들이 일까지 쉬면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전 대리점 소장에게 택배비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을 받지 못한 적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고 되는 것이 두려워서 소장에게 큰 소리 치지도 못하고 본사에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국의 택배 대리점은 택배사 본사와 택배기사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합니다. 택배사 본사에서 백배기사 몫의 택배비를 대리점으로 주면 대리점에서 대리점 운영비를 제외하고 ‘배송 및 집하 수수료’를 택배기사에게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대리점이 챙기는 수수료율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택배 대리점에서는 배송비의 20%, 집하비는 절반까지 대리점 수수료를 챙기고 있습니다. 이 대리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리점에서는 수수료로 각각 7%로 낮습니다.

택배기사 B씨는 “대리점에 이야기하면 불이익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못하고 그냥 넘기며 일하고 있는 게 현실” 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리점 소장들은 지역별 특성이 있기 때문에 택배업체 본사는 기사들과 대리점 사이에서 표준 수수료 등 강제적으로 할 수 없다고 발을 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장현정 기자 jhj1909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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